리튬2차전지의 핵심소재 생산으로 행복한 미래를 위한 성장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 SINCE 리튬2차전지의 양극(+극) 활물질을 생산하는 Energy사업부는 2010년 희망찬 출발을 하였습니다. ‘2차전지(Secondary Battery, Rechargeable Battery)’란 한 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와 달리 외부 전원으로 충전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전지를 뜻하는 것으로, 이러한 2차전지를 생산하기 위한 핵심소재 기술은 태양광, 풍력 등과 함께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꼭 필요한 미래의 핵심 기술입니다.
  
  리튬2차전지 양극재는 전지 구성에서 플러스극에 해당하는 물질로서 전지 케이스를 제외한 전지 구성 물질 중에서 질량 기준 소요량이 가장 많고, 전지 전체 재료비 중 30~40%를 차지할 정도로 고부가가치 제품입니다.
  
  현재 사용되는 양극재는 리튬2차전지의 적용방법에 따라 그 시장이 나뉘어지고 있는데 LCO, LNO 등은 용량 및 밀도가 높아 IT용 소형 리튬 이차전지에 주로 사용되며, 삼원계 양극활물질(NCA 및 NCM)의 경우, 그 조성에 따라 고에너지밀도를 요구하는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MO와 LFP는 안전성이 우수하여 고출력 및 중대형 리튬이차전지에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서 생산되는 LMO(LiMn2O4)는 기존 휴대형 고용량 리튬2차전지 시장을 장악했던 LCO에 비해 고출력이면서 탁월한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춰 각광받고 있습니다.
• LMO 2Lithium manganese oxide(LMO)는 스피넬 결정구조형 리튬망간 산화물로 뛰어난 구조적 안정성을 가진 물질로써, 다른 양극재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2009년까지 LMO의 주 수요처는 고출력 특성을 요구하는 전동공구용 리튬2차전지였으며, 건식형 LMO 제품이 주로 공급되었습니다.
  반면, 전기자동차(HEV, PHEV 및 EV)용 LMO는 전동공구용 LMO와 달리 균일한 입자 형상을 지닌 습식형 LMO가 시장에서 선호되고 있고, 더불어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전원 공급장치의 정전에 대비 가능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분야의 수요까지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중대형용 LMO 시장은 습식형 고밀도 제품 제조기술을 확보한 공급자들을 위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향후 고전압형 차세대 양극재, 300Wh/kg 이상급 초고용량 및 초고수명 양극재 등 첨단 신규제품을 연속 출시하여 리튬 2차전지 전극 소재 분야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생산제품

LMO-S

LMO-G